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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장소/웹툰,웹소설 리뷰28

[네이버 시리즈]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 Nodoka Shinomaru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작품소개 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이너. 고향에 돌아온 그가 본가인 우동 가게에서 발견한 것은 솥 안에 잠들어 있던 이상한 아이였다. 사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느긋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동 나라'를 무대로 살짝 서툰 두 사람의 따뜻한 동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타와라 소타 웹디자이너 아버지의 부음으로 고향에 돌아온 후 포코를 만나 귀향한다. 육아와 프리랜서를 통해 일상을 찾고 자신을 찾았다. 포코 우리의 너구리 먹보, 울보, 너무 귀엽다 소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존재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3463628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 2022. 4. 13.
[카카오페이지] 그녀의 심청 / seri;비완 그녀의 심청 작품소개 [그녀는 왜 공양미를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 심청전의 장승상 부인은 왜 청이한테 공양미 300석을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 장승상 부인이 청이에게 그토록 마음을 쓴 이유는 뭘까? 그리고 청이는 왜 그걸 거절하고 인당수로 갔을까? 소외계층 여성인 심청과 상류사회 여성인 장 승상 부인, 두여성의 연대와 사랑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펼쳐진다. 등장인물 심청 구걸, 아무도 여자인줄 모름 아버지... 사라져... 장승상 부인 양반집 막내딸 아가씨. 후처로 시집옴 똑똑함 오빠.. 사라져..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127497 그녀의 심청 [GL] [그녀는 왜 공양미를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심청전의 장 승상 부인은 왜 청이한테 공양미 300석을 대신 .. 2022. 4. 12.
[카카오페이지]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하라쇼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작품소개 하룻밤의 일탈에 아이가 생겼다. 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려고 했던 카린느가 임신하자 가문은 그녀를 배척하며 아이를 박대했다. 어디까지나 저가 원해 낳은 아이를 기르던 어느 날, 그녀를 시집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아버지는 매일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대공가에서 아내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살인귀라고 불리는 사나운 대공에게 팔아넘긴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건 다른게 없다. 내가 내린 저택에서 원하는대로 살되 내 눈에 띄지 말도록." 그곳에서 만난것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분명 시력을 잃었다고 했던 남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앞이 보이는듯했다. 그리고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제가 할일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까?" "그래." "그럼 .. 2022. 4. 11.
[카카오페이지] 나의마녀 /해윤;MAS 나의 마녀 작품소개 인간은 언제나 합심해서 괴롭힐 누군가를 찾는다. 지나치게 잘나거나 못난이가 바로 그 대상이 되는 법. 너무나 아름다운 탓에 마녀라고 손가락질 받는 소녀 코델리아와 코델리아가 나타난 덕분에 괴롭힘에서 벗어난 외팔이 소년 콜린, 그리고 못되기로는 최고로 마녀 같은 계집애 필리파. 외모는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내면에 상처를 간직한 세 명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원한 삶을 누리는 마녀. 그러하기에 마녀는 찰나와 같이 짧은 사랑에 집착한다.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영원히 기억할 수밖에 없는 마녀의 강렬한 사랑! 등장인물 콜린 필라파 코델리아 비올리타 린다 마하렛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439569 나의 마녀 인간은 언제나 합심해서 괴롭힐 누군가를 .. 2022. 4. 10.
[카카오페이지] 여보, 나 파업할게요 / 고은채 여보 나 파업할게요 작품소개 결혼 생활 10년 동안 고생만 잔뜩 하다가 원인 모를 불치병으로 죽었다. 이제야 좀 쉴 수 있을까 했더니 웬걸, 정확히 결혼한 첫 날로 회귀했다. 이번 10년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 밥버러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는데……. 남편은 그런 내가 뭐가 예쁜 거지?! & "나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 할게요." "그래." "먹고, 자고, 싸기만 할게요." "원하는 대로." "아, 사치도 할 거예요. 진주목걸이 하나 사줄래요?" "몇 개든지."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는 손길에는 애정이 물씬 담겨있었다. 남편은 지금이면 무슨 말을 해도 들어줄 것 같다. "……5년 후에는 이혼도 해줘요." 그러나 마지막 요구에는 답이 없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표정 없던 남편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져 있었다.. 2022. 4. 9.
[카카오페이지] 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 아페르타 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작품소개 미녀와 밤의 야수’ 제목부터가 19금스러운 소설에 빙의했다. 안타깝게도 야수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첫 번째 부인의 동생 벨라로. 뭐지, 이 애매한 포지션? 안 돼! 절대 안 돼! 이대로라면, 큰언니가 바람이 나면서 내 인생도 끝장이 난다. 결국 언니 대신 그의 신부로 자진해서 팔려가지만 속셈은 따로 있다. 내 목표는 무사히 야수의 전부인이 되는 것! 훗날 황궁 재건축 부지로 떠오르는 황폐한 땅을 위자료로 받아 미모와 부를 갖춘 제국 최고의 이혼녀가 되려고 했건만, 어째 이 야수님이 만만치가 않다. “부인은 내가 왜 순순히 이혼을 해줄 거라 생각하십니까.” “네? 그야 당연히,” “……내 부인께서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대공은 빙긋 웃음을 지으며 천천히 내게로 ..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