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괴짜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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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처럼 생각하라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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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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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처럼 생각하기에서 중요한 점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색다른 예시를 통해서 머릿속에 각인시켜주는 것이다. 빨리먹기 대회의 예시나 내가 알고 있던 예시들을 들으면서 괴짜처럼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에는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다. 문제를 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를 마주할 때의 우리의 상태는 본질적인 문제를 보지 않는다. 문제를 보면서도 확률을 계산한다. 이것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식선에서 이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지 등등의 여러가지를 생각한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들로 우리들이 문제를 보는 방향을 말하고 있다.

 

문제를 정확하게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해결책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까? 여러 챕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려준다. 상식 안에서만 보는 방법, 확률이 높지만 위상이나 시선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모든 것을 지우고 우리는 문제를 바라볼때 아이의 시선으로 봐라봐야 한다.

 

 

문제의 본질을 깨우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문제의 본질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고민해야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시각 자체가 우리가 규정해놓은 선 안에서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편견없이, 상식없이 문제만 오롯이 보고 이를 다양한 시각으로 확인한 후 해답을 해야 나가야 한다. 

 

이를 통히 괴짜처럼 생각하기를 할 수 있다. 

해결방법에 대해 생각하자면 다양한 방식을 알려준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이용자에게 이득이 되야 한다. 그 대상의 심리와 요구를 분석해서 내가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득이 있음을 느낄때 이용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을 붙여서 줘야 한다. 특히나 이부분에서 "한번만 후원을 하면 다시는 연락을 주지 않겠습니다. "라는 말로 후원을 유도한 사례를 들려주었다. 이 사례를 듣고 후원을 할 사람들, 이용자들의 심리를 캐치하고 이후의 이득까지도 계산한 부분에서 정말 신기했다. 이 사례의 주인공은 사람들이 후원 연락 오는 것을 귀찮아한다는 심리와 주변 시선을 신경쓴다는 심리를 캐치해어 저 멘트로 후원 유도를 했고, 한번 후원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를 볼때 해결방법에도 본질적인 부분을 깊숙히 봐야함을 알았다. 내가 알고 있던 상식으로는 저 방법의 후원으로는 지속성을 얻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문제의 본질, 해결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의 선입견, 상식 이런 것을 깨고 무엇이든 궁금해며 물어보고 결정하는 것. 그 과정이 길고 험란할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빠른 길임을 알려준다. 하지만 포기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포기는 이것이 안되고 다른 길을 선택하라는 명확한 이정표라고 알려준다. 포기를 했다면 다른 것을 모색하거나 다른 주제를 생각해야 한다. 내가 투자한 시간, 돈, 노력이 아까워서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 어쩔때는 포기보다 최악의 선택이 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그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해서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하는 것이다라고 느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은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이다. 본질을 아는 것, 그것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것, 시도하고 무엇이 가장 빠르고 좋은 길인지 아는 것. 이 생각은 어느 곳이든 적용할 수 있다. 

좋은 책이니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처럼 오디오북을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위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정리했습니다.

책의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과 그 기억을 바탕으로 제생각을 섞어 적었습니다.

따라서 책의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책 또는 오디오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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