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9일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

International Talk Like A Pirate Day(ITLAPD)

세상엔 참 신기한 날들이 많다.

그 중 하나인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이다.

1995년 존 바우어와 마크 서머스가 시작한 기념일로 말 그대로 해적같이 대화하는 날이다.

해적의 황금시대를 모티브로 이 기념일에는 hello가 아닌 ahoy, matey와 같은 인사를 한다.

hello everyone 이 아닌 ahoy, maties 또는 ahoy, me hearties와 같은 인사를 한다.

영어를 잘한다면 이 영상을 보는 걸 추천하다.

사실 아래의 글은 영상의 내용과 다르지 않는다.

마크 서머스에 따르면 스포츠 게임 중에 부상으로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든 날이다.

, 스포츠 게임은 6월에 진행했지만 기억하기 쉽게, 마크 서머스의 전아내의 생일로 정했다.

이후 존과 마크는 컬럼리스트인 데이브 베리에게 이 날에 대해 보냈고 데이브 베리에 의해 이 날이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으로 인해 즐기게 되었다.

많은 게임과 웹사이트들이 생겼고, 미국의 미시간 주에서는 이 날은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또, 9월 19일에 크리스피 도넛에서는 해적분장을 하고 도넛을 주었다.(2017년부터 하지 않았다.)

하지만, long john silver's(미국레스토랑)에서 이와 비슷한 행사를 진행했다.

구글 검색, 페이스북에서 해적처럼 말하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는 이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2년 1월 5일부터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해적처럼 말하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참 신기하게 탄생해서 신기하게 운영되는 날 같다.

뭔가 재미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관심도 가지고 하는 게 아닌가 싶긴 한데

조사하다 보니가 한국어는 별로 없고 영어만 있어서

마음이 좀 아팠다.

한국어가 좋은데..

마지막으로 인디애나폴리스라는 미국의 도시의 어린이 박물관에서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에 맞이하여 찍은 영상이다.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하다면 보길...

그리고 다른 영상으로 해적처럼 말하기 날에 있는 토크쇼이다.

참 강렬하고 뭔가 거친 느낌의 억양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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