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몇몇 있다.

코난이나 김전일부터 시작해서 셜록 홈즈, 푸아로 등등 

애거사 크리스티는 푸아로를 탄생시킨 추리소설의 여왕이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책은 읽은건 두꺼운 책들 사이에서도 그나마 얇은 책이었고 

어두운 표지에 사로잡혀 읽었다. 

추리소설도 좋아했고

그당시 약간의 허세도 있어서 

왠지 시리즈물? 읽어볼까? 하고 손에 쥐었지만 놓을 수 없었던 

추리소설

애거사 크리스티

Dame Agatha Christie

1890.09.15-1976.01.12

화려한 기차에서 일어난 밀실 사건

저돌적으로 활동하지 않지만 뛰어난 두뇌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탐정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 섬에 모인 10명의 사람들, 그들에게 무슨 비밀이 있는지 

섬뜩한 이야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두 작품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유튜브에서 1장부터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읽어주니 편하게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외에도 이분은 쥐덧과 에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읽어주시니 관심이 간다면 들셨으면 좋겠다.

또,  영어지만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도 존재한다.

구텐베르크,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을 모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이곳에서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두편을 다운 받을 수 있다.

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 스타일스 저택의 괴 사건

The Secret Adversary, 비밀결사

http://www.gutenberg.org/ebooks/author/451

위의 링크를 통해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다.

생각난 김에 다시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