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 책은 부동산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거나
부동산 정책이나 내가 어떻게 물건을 선택하거나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왜 부동산을 선택했는지
본인의 자기계발한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다.
음
더불어서
부동산 책을 보다는 에세이에 더 가깝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부자가 된 생각 등을 적은 에세이에 더 가깝다.
대출에 대해서도 음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햇느지를 표현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잃은 자신을 일으켜 준 것은 부동산이다 이 말 외엔 기억이 남지 않는다.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으로 돈 벌었을 때 자신의 감정과 생각
도전해야 하는 이유
회사 말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등등..
부동산 책을 몇권을 읽었다면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
에세이나 자기계발에 좀 더 가깝기 때문에
본인이 갑자기 부동산 투자에 겁을 먹었다면 읽어볼만 하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이 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오디오북 듣다가 1.2 파트 듣고 자기계발서 형식을 띤 에세이라고 생각했다.
겁먹지 말고 실행하고
알면 도전하고
관심과 열정을 불태워라고 한다.
들어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part2까지 듣고는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햇다.
난.. 지금 자기계발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에세이도 필요한 것이 아니다.
ㅠㅠㅠㅠㅠ
오디오북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반복된다.(part2까지 들은 부분)
나는 월급 150만원으로 7채 집주인이 되었다:돈 없는 월급쟁이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 올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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