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보이스 피싱

2018/11/30 - [생활 속 경제, 재태크] - [서민금융진흥원교육]위험관리요령(재무)

2018/12/01 - [생활 속 경제, 재태크] -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기 대책

오늘 들은 강의는 보이스 피싱과 관련되 전자 사기이다.

피싱이라고 하면 카드번호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는 사기 수업이다.

개인정보를 빼내면 대출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 사칭을 하여 사기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요즘은 보이스 피싱이 활발하다

피싱 수법을 전화로 하는 것인데 대출 및 공공기관 사칭, 은행 사칭 등으로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이용한다.

문자를 통해 링크를 보내어 개인정보를 가로채거나

이메일 등을 이용하여 링크 및 바이러스를 유포하여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일도 빈번하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가져가서 악용한다.

이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

공공기관, 경찰, 금융기관에서는 개인정보를 요청하지 않고 자금 이체 또한 요구하지 않는다.

먼저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통장 및 카드를 달라는 경우도 없으며 이를 요구햇을 때는 사기로 보는 것이 맞다.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고 느꼈다면

바로 경찰에 연락하고 은행에 연락하여 통장을 막는다.

금융감독원에 문의하면 도와주기도 한다.

또한 요즘은

금융기관이 입증책임을 해야 한다. 그렇게 안되면 손해배상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다 받는 건 아닌 것같지만,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확인해야 할 부분은

누가전화를 햇는지

어떤 목적인지

확인하고 그에 대한 연락처를 받고

확인전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가거나 통장 내역을 확인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내 경우 보이스 피싱을 당했을 때 직접 가겠다고 하니까 끊어졌다. 끊어진 다음에도 계속 믿었다고 경찰에게 다시 물어보고 싶은 맘으로 다시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보이스 피싱이라는 걸 알았다.

내 경험상

사건번호가 몇번인지

오프라인으로 찾아가겠다 든지 등과 같이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걸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난 계속 검찰청으로 가겠다

경찰한테 가겠다

이렇게 대답했는데(오프라인인간)

이렇게 나에게도 확신을 주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는 것 같다.

오겠다는 피해자를 굳이 막을 공공기관은 없을 테니 말이다.

보통 검찰이나 경찰에서는 우편물 또는 서에 와달라는 말을 한다고 하니

(받아본적없음.. 그래서 다들 경험이 없어서 보이스 피싱 당하나봐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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