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 관한 새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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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특히나 코로나 이후로는 이 전염병 역시 기후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더불어서 엄청난 무더위와 빠르게 오는 태풍 등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기후였다. 기후 변화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고 칭하는 만큼 기후는 놀라울 만큼 변했다.
어릴때부터 지구 온난화에 대해 배우고 재활용에 대해 배우고 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운다. 나 역시 걸어다니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용기를 들고 가게에 들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좋아지는 건 없다. 변하는 건 없다. 많은 개인들이 재활용을 열심히 해도 열심히 분리수거를 해도 변하는 건 없다.
이런 막막함에 환경 강의에서는 정부에서 기업을 규제해야 효과적일거라 했다. 그 규제를 위해서는 우리가 정부에 압박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규제가 생길 것이고 그래야 기후 위기를 조금이라도 늦을 수 있다. 이리 말하지만 이해가 되면서도 공감이 되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정부를 압박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같이 강의를 들은 사람들조차도 그래도 정부를 압박하는게 순식간에 변하는게 너무 강압적이고 천천히 변화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강사님께서 기운 빠진 얼굴을 하고 돌아갔다. 이게 현실이다. 규제하고 한번에 바꿔도 기후위기를 막기엔 터무니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서 살고 있다. 기후에 관한 새로운 시선, 이 책에서도 이 현실을 꼬집는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으로 말해준다. 재활용이 과학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없다고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돈을 많이 벌고 비용을 줄이려는 소수의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한 변할 수 없다고, 그걸 바꾸려면 우리는 정부에게 압박을 가해야 한다.
강의로 듣던 이야기를 책으로 그림으로 마주하니, 더욱 정부의 규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우리에게 왜 환경 운동이 필요한지, 우리가 기업을 압박해서 새로운 변화를 빠르게 추구해야 하는지, 정부와 기업간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 이 책은 그림으로 열려준다. 이해하기 정말 편했다.
유기농이라며 친환경이라며 여러 말로 물가를 상승시키면서 물건을 만들어 판매한다. 과연? 이 물건은 친환경일까? 부자는 모든것을 다 이용하면서 유기농을 사용하면서 자연을 위해 살고노력한다고 말하지만 가난한 이는 점점 오르는 식품과 물건에 선택지라는 게 없다. 다 같이 환경을 위해서라면 기업을 규제해야 한다. 왜 기업규제와 정부압박이 필요한지, 자본주의에 맞서는 민주주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이 책은 알려준다.
기후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
나같은 초보 이해하기 좋았던 책!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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