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팩트풀니스/한스로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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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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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폴니스, 사실 확실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우리가 가진 세상에 대한 편견을 부셔버리는 책이다. 사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여러 예시가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고 더불어서 읽기가 쉬운 책이었다. 집중해서 읽는다면 술술 읽히는 책이니 추천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편견, 이 책 안에서 확증 편향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내겐 이 확증 편향이 일반화로 이해했다. 특히나 우리가 가진 지식들이 과거에 머물고 있다. 예시로 아프리카는 뭉뚱거려 가난한 나라라고 하던가 이런 이야기이다. 

 

이 일반화에 대해선 느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진 일반화라는 것이다. 아프리카는 수많은 부족 및 나라로 이루어졌고 커다란 대륙인데도 거긴 더울거야, 사파리라 펼쳐졌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던가 이와 비슷한 예시들이 많다. 여튼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

 

 

간극본능, 부정본능, 직선본능, 공포본능, 크기본능, 일반화본능, 운명본능, 단일관점본능, 비난본능, 다급함본능이 확증편향을 강하게 만들고 객관적인 사실을 보기 어렵게 한다고 한다. 따라서 각각의 본능을 분석하고 그 예시를 들어서 어떻게 확증편향에서 벗어나 사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읽다가 보면 데이터에 맞쳐서 계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나 다급하게 그 상황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서 객관화 해야 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상황을 바라 볼까 고민했다. 이 책에서는 10가지의 본능을 말해주면서 그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이 모든 것을 적용하기엔 내겐 너무 벅차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3가지의 기준으로 사태를 바라보기로 했다.

 

1. 그 상황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하기

> 어떤 상황이든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 수치로 나타낸 지표는 개인의 판단에서 객관적인 지표를 주기 때문이다.

> 다만, 간극본능, 크기본능에서 언급했듯이 비율을 따져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수가 크다고 겁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과거의 데이터와 비교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 문제의 본질 찾기

> 데이터를 분석하면 문제의 본질에 대하여 고민하는 순간이 온다.

> 문제의 본질을 개인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찾는 편이 좋다.

> 세계는 각자가 처한 상황과 기술, 교육에 따라서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3. 그 현상이 나타난 나라의 기술과 환경을 파악하기

> 이 책을 읽다보면 각자가 처한 환경과 기술이 큰 영향을 미친다.

> 돈 특히나 1.2.3.4. 단계로 나눠진 돈 수입에 따라서 영향이 크기 떄문이다.

> 각각 단계에 맞게 비교를 해야지 1단계와 4단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 비교하기 좋지 않다.

> 명확한 판단을 위해서 나라의 규모 및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이 책 역시 사회를 보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이 책이랑 장하준작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본다면 꽤나 인상깊을 것이다. 우리는 잘못된 비교를 하고 있었고 국가의 역할이 꽤나 크며 우리의 활동이 어떤영향을 미치는 지 고민하고 우리의 역량이 알고보면 국가의 환경에 비추어 과대하게 표현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읽다보면 내가 어떻게 상황을 파악할지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다.

특히나 이 책은 큰 시스템에 대하여 고민거리를 던져주는데 

고민을 주기 때문에 좀더 날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여튼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이어서 읽은 책인데 선택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팩트풀니스: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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