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 Nodoka Shino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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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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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이너.
고향에 돌아온 그가 본가인 우동 가게에서 발견한 것은
솥 안에 잠들어 있던 이상한 아이였다.
사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느긋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동 나라'를 무대로
살짝 서툰 두 사람의 따뜻한 동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타와라 소타
웹디자이너
아버지의 부음으로 고향에 돌아온 후 
포코를 만나 귀향한다.
육아와 프리랜서를 통해 일상을 찾고 자신을 찾았다.


포코
우리의 너구리
먹보, 울보, 너무 귀엽다
소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존재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3463628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리뷰

 

책도 있고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음

소소한 일상이야기 소타가 포코와 함께 지내면서

일상의 행복과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이런 잔잔한 일상물 너무 좋아

포코가 굉장히 귀엽고

포코가 너구리다 보니까 이걸 숨기기 위한 노력 과

소타와 포코가 사람들을 만나는 부분이 소소하지만 재미있음

 

맘 힘들때 이런 치유계통 일상물 보면 맘이 편함

그래서 종종 다시 보는 만화책!

 

전반적인 이야기는 소타가 너구리인 포코를 만나면서

본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겪는 일상과 

포코와 생활하기 위해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포코와 함께 놀러가고 

포코의 존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겪는 치유 및 일상물이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고

마지막까지 마무리가 확실함

아쉽긴하지만 확실한 마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