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작품소개
"어차피 당신도 나를 사랑한 적 없잖아?"
아스텔이 평생을 기다려왔던 결혼 생활은 하루 만에 끝이 났다.
10살 때부터 카이젠의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녀에게 남은 건 폐황후라는 오명뿐.
가문에서 버림받고
사랑했던 남자, 카이젠은 아스텔이 떠나기를 원했따.
"예. 그래요. 사랑하지 않았어요."
아스텔은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했다.
삶의 이유였던 남자, 그래도 하루 동안 남편이었던 남자를 위해.
그렇게 다시는 그와 접점 따위 없을 줄 알았는데..
"저.... 임신하신 것 같은데요?"
6년 뒤, 카이젠과 재회한 아스텔은 또다시 그에게 거짓말을 했다.
"당신.. 그 애는 뭐야?"
"제 조카예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등장인물
아스텔 폰 레스턴
폐황후
몰래 임신했고
외할아버지 도움으로 잘 살고 있는데
언니 그 남자는 아니야
카이젠 라스티엘
황제
내 맘속 너는 쓰레기
6년만에 보니까 새롭니?
새로운 감정?
알아 이제 너가 안정되서 그런 감정이 생기는거
그런데 그건 아니야
후회한다는 놈이 그러는거 아니야
싫다는 놈이 애는 만들어
테오르
아들
언니의 마지막 희망
첫번째 희망은 외할아버지임
그나마 오빠도 제정신임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364589
리뷰
언니 그 남자랑 다시 만나지 마요
여주 진짜 답답하고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는게 그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저놈은 아니야 이런 맘으로 읽게 되는 소설
답답함의 끝판왕
남주와 여주가 명확하게 보이지만 이 둘을 절대 응원하고 싶지 않다.
아이는 귀여움
주변의 남자들은 답답함
도와주는건 할아버지뿐
할아버지만만세다
읽다보면 속터지고
결말보면 이럴줄 알았어하고 후회한다
웹툰이 나왔는데
이해는 됨 한 100화까지는 드라마에서 욕하는 심정으로 보게된다
그떄까지는 욕하는 심정으로 달리게 된다고!!!
그 이후부터는 살짝 맘이 뜬다
왜냐면 답답하거든
그런데도 100화까지 궁금해서 달린건
막장 드라마 보는 심정으로 욕하면서 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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