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예방접종 하러 간다면서 주변에서 무조건 4개짜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슨 예방접종에 4개라는 말이 있는가 싶었는데
이게 왠걸 검색해보니까 인플루엔자 3가, 인플루엔자 4가가 있었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다.
인플루엔자 4가
독감백신 4가는 한번의 접종으로 4개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인플루엔자 4가는 인프루엔자 3가에 하나를 더 추가한 형태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H1N1·H3N2)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야마가타·빅토리아)를 예방할 수 있다.
2015년부터 국내에 들어와서 현재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 백신으로 예방 접종을 한다.
백신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독감의 경우 방치시 폐렴, 뇌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백신을 투여하길 바란다.
독감의 경우 항체가 생기는 것이 2주 정도 걸리고
독감이 겨울철에 유행하는 일이 많으므로 예방을 위해 가을에 예방접종하는 걸 추천하다.
독감으로 인해 다른 병을 야기 시킬 수 있으므로
지병이 있는 사람, 생후 6-7개월 아이, 임산부 등은 백신을 맞는게 좋다.
위의 사항은 의사와 상의를 통해 맞는 것이 좋다
다만, 3가 백신을 맞은 사람이 굳이 4가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다.
효과가 크지 않으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예방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독감 바이러스는 다양하기 때문에 독감에 걸릴 수 있다.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생활에서 예방해야 한다.
1. 손 깨끗하게 씻기
2. 기침할 때 가리고 하기
3. 손으로 눈, 코, 입 등 얼굴 만지지 않기
예방 접종 역시
1. 몸이 건강할 때
2. 예방 접종 병원 확인하기
3. 물 충분히 마시기
4. 의료진에게 자신의 몸 상태 자세히 설명하기
5. 2-3일 동안 자신의 몸 상태 살펴보기
- 통증, 근육통 등 증상이 일시적으로 경미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고열, 호흡곤란 등의 상태가 나타난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2266276
http://news.mk.co.kr/newsRead.php?no=673685&year=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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