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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수술실 내의 CCTV

by reve_vrl 2018. 10. 9.

수술실 CCTV

 

수술실 CCTV

 

 

 

뉴스에서만 봤을 땐 그렇게 느낌이 오지 않았다

 

우선 내가 수술을 받아 본적이 없기도 했고

 

의사선생님에 따라 어떤 분은 좋고 어떤분은 그냥 저냥 별로였던 분들이 있었기에 

 

수술실 내의 CCTV 역시 있으면 뭐 없으면 뭐 다만 걱정되는 건 내 몸이 찍혀있지는 않을까? 그정도였다.

 

사실 의사들이 CCTV 설치에 반대한다고 했을 땐 잘 이해를 못했다 

 

왜냐면 그들은 수술실내에서 정해진 방법대로 수술을 하니까 

 

내가 수술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어찌되든 다른 의사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 범위내에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만 하는 공간에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다만 일하는데 CCTV가 있으면 불편하긴 하다 

 

내가 일할때도 그런데 그 사람들도 일하는데 CCTV 있으면 불편하다고 느껴서 반대한다고 생각했다.

 

 

그냥 별 생각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이걸 봐 버렸다.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299232

 

 

 

 

 

그것이 알고 싶다(SBS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너무너무 무섭고 신뢰도도 없고 많은 의사들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가 만날 의사가 그렇지 않다는 일은 없잖아 

 

무조건 그렇게 안하는 의사를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그 많은 의사중에 내가 궁예도 아니고 저 사람은 대리수술을 해 저 사람은 직접해 이걸 어떻게 아냐고

 

언젠가는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될텐데 무진장 걱정된다.

 

그에 대한 예방으로 등장한 것이 수술실 내의 CCTV이다.

 

 

 

 

 

수술실 CCTV 찬성

 

 

 

말 그대로 수술실 내의 CCTV로 의료행위를 촬영하는 것을 찬성한다는 뜻이다. 

 

과거에 발생했던 마취 중 일어나는 성추행, 수술실 내의 생일파티, 의사 대신 의료영업사원의 대리수술 등 여러 사건과 범죄가 생겼다. 

수술실 방은 폐쇄적이기 때문에 증거를 모으기 어렵고 의료진을 처벌한다고 해도 그 처벌수위가 높지 않았다.

이 떄문에 환자는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

 

 

범죄 예방 및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 찬성을 주장했다.

 

 

 

 

수술실 CCTV 반대

 

 

수술실 내의 CCTV는 의료진의 작업수행 자유를 억압시키고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 주장했다.

이 부분은 의료진의 진료 위축과 환자와의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마취 중 성추행, 대리 수술 등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의료진 역시 소수이며 

그들을 제대로 처벌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10월 1일부터 경기도는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은 수술실 내 CCTV를 도입했다.

환자의 허락이 있을 시 녹화를 하며, 내년에는 안성병원 이외의 나머지 5개의 경기도 의료원에도 설치하기로 했다. 

영상은 30일 보관후 영구 폐기된다.

 

 

 

마무리

 

 

 

 

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의료원에 도입된 CCTV 촬영에 시민 및 환자 대부분은 환영하는 반응이며 안성 병원에서 1-2일에 수술환자 16명 중 9명은 수술실 CCTV 녹화에 동의했다고 한다. 

 

또한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의 말에 의하면 자체적으로 상당수의 수술실내의 CCTV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걸을 관리하기 어려웠는데 그걸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의료진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진료행위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다만, 믿는게 어려워졌다

 

사례가 많고 범죄도 많고 처벌은 미비하다

 

개인적으로는 몰래카메라도 인한 범죄가 많은 만큼 수술 영상 역시 몰래 공개되는 경우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못된맘먹으면 보통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르니까...

 

아, 헷갈린다.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미래에 건강하고 문제 없이 수술을 받고 나오길 바란다.

 

범죄를 저지른 의료진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해서 의료활동에 열심힌 다른 의료진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볼때 제보자 중 한분이 의사보다 자기가 더 잘할 거라고 말한 부분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6887

https://1boon.kakao.com/ssully/5b3441bae787d00001c44266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2381.html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9181023332590

https://news.joins.com/article/2297562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8/0200000000AKR20181008079900017.HTML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3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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