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도실무관

남다른 무술 실력을 갖춘 무도 실무관
든든한 친구 셋과 현명한 멘토까지 곁에 있으니, 범죄자들과 싸울 준비는 끝났다.
지금부터 세상을 위협하는 범죄는 내가 막는다!

무도실무관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힘든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무술 유단자 이정도. 보호관찰관 김선민이 그런 정도를 알아보고 ‘무도실무관’을 권한다. 이제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그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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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히 보기 괜찮았던 액션 영화

아동성범죄에 대해 나올 때는 토나올 것 같은데 그 부분을 경찰에 잡혔다 이렇게 끝나고

이정도와 강기중의 대결로 끌어갔다

액션물이라서 그런건 알겠으나

개인적으로 워낙 다크웹이며 아동성범죄에 쉽게 보면 안될 무지막지한 범죄소재를 써놓고 뒷마무리가 어쩡쩡한 느낌이었다.

어쩔 수 없는게 이 친구들은 경찰도 아니고 시민들이다 보니까 그럴 수 밖에 없지만

꽤나 불쾌했다.

그냥 다 죽었으면 싶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다.

생각한것보다 엄청 클리셰를 따라간다.

친구 3명도 클리셰야

그러다보니까 뭐 고민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셔터는 꼭 내리고 영업 마무리 하자

인간 쓰레기들이 너무 나와서 토할 것 같았다.

물론 이들은 모두 잡았지만

그걸론 속이 별로 안시원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액션영화를 보는 건 시원한 맛으로 보는 게 아닌가

나쁘진 않지만 두고보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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