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
https://www.netflix.com/title/81731720
리뷰
1. 생각보다 판타지 요소도 강하고 크리처도 나와서 신기하다.
2. PD님 취향이 뭔지 알것 같았다.
꽤나 대중적인 소재는 아니라서 흥미로웠다.
3. 대탈출을 봤다면 익숙한 소재가 꽤 나온다.
처음엔 태양여고가 생각났고 두번째는 악마와 유령? 이런 느낌이 떠올라서 몇개 생각나는 세계관이 잇었다.
세번째는 타임머신 네번째는 SSA 생각이 나서
같은 PD인데 이렇게 표현하는 구나 싶었다.
4. 개인적으로 팀활동이 좋았다.
내가 찾았어 내가 했어 이런말 없이 해결하기 위해 으샤으샤 하는 모습이 좋았다.
스토리를 쫓아가는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대탈출보다는 미스터리 수사단이 지속됐으면 했다.
5. 시즌2는 무조건 나올 것 같다.
안나오기엔 스케일이 너무 커
6. 약간 병풍? 느낌이 나는 멤버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0.7인분씩 하고 열심히 하는 느낌과 서로를 챙기는 느낌이 나서
아직 처음이니까 이후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된다.
7. 의외로 이용진씨랑 김도훈씨의 케미가 좋았다.
예상하지 못한 케미라서 재미있었다.
8. 사건 자체도 독특하고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이 많아서
넷플릭스를 구독중이라면 한번쯤 보는 걸 추천한다.
9. 개인적으로 이번 여고추리반 시즌3(봤음)보다 소재가 독특해서
미스터리 수사단을 더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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