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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장소/웹툰,웹소설 리뷰

[시리즈]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 목감기

by reve_vrl 2024. 9. 16.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작품소개

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소설 속 시민 1로 빙의했다. 
빙의 버프는 조금도 받지 못한 채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던 어느 날,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내 딸이 여주인공이라고? 그렇다면 남주들의 접근을 모두 막아야겠어. 협력해.”

그렇게 못 말리는 팔불출 딸바보인 여주 아버지와 졸지에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미래의 흑막 DNA를 보유한 꼬마 여주가 어쩐지 가면 갈수록 좀 이상하다.

왜 자꾸 네 아빠랑 날 엮는 건데?

이 쪼끄만 게, 설마 뭘 알고 이러는 건가?

 

등장인물

데이지 하이디
원작 소설을 쓴 원작자 중 한명
사망 후 주민에 빙의되어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가 흑막 여주의 아버지인 데언 헨스톤을 만나 사실을 밝힌 후 데언 헨스톤과 함께 흑막 여주인 피에르타에 꼬이는 남주 10명을 막기 위해 공작가로 들어온다

데언 헨스톤
원작의 여주인 피에르타의 아버지로 데이지에게 남주가 10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막기 위해 데이지와 협력한다.
엄청난 딸바보, 계략은 핏줄을 통해 내려온 듯 싶다

피에르타 헨스톤
원작의 주인공 
원작이 피폐물이며 이 때문에 데이지와 데언이 이 원작을 막기위해 노력한다
흑막 여주는 속성은 계략과 흑막이라는 원작가들의 뜻에 따라 데이지와 데언은 연결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말하는 것과 계략이 엄청나더라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4355065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독점]

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소설 속 시민 1로 빙의했다. 빙의 버프는 조금도 받지 못한 채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던 어느 날,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series.naver.com

 

 

 

리뷰

 

1. 개인적으로 60화를 기점으로 썸과 연애 결혼이다.

2. 소소하게 보기 좋고 킬링 타임용으로 술술 넘어간다

3. 생각보다 인과관계나 감정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불편함 없이 읽한다.

4. 고구마로 답답함 없이 귀여움과 행복함으로 마냥 읽기 좋은 소설

5. 개인적으로 데언 헨스톤보다는 글렌 브렌터가 더 마음에 들었다.

6. 외전에서 나름대로 글렌의 새로운 사랑이 나와서 좋았다

7. 흑막 여주가 왜 계략인지 알 수 있다.

" 엄마를 2번 헤어지고 다시 만났는데.." 모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으로 

데이지와 데언을 둘이 둬야 한다는 생각으로..

8. 로판 장르 중에 판타지에 집중한 소설이 있고 로맨스에 집중한 소설이 있는데 이는 로맨스에 집중한 소설이다

 

고민없이 읽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