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러리는 그만 할래요
작품소개
불행했던 삶을 지나 죽음을 앞둔 시에나는
유일한 친구 데이지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왜 벌써 가려는 거야. 네가 이렇게 사는 걸 더 지켜보고 싶었는데."
".....뭐?"
"그동안 잘했었짢니. 내 들러리 역할.
네가 내 시녀처럼 구는 것도 꽤 재밌었는데."
믿었떤 이에게 생애 전반을 걸쳐 농락당했음을 깨달은 그떄,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의 기회가 찾아온다!
"입닥쳐, 데이지. 내가 네 시녀라도 되는 줄알아?"
평생을 들러리로만 살아왔던 시에나의 유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등장인물
시에나 오델리아 넬슨
후작딸, 친구에게 배신당함, 참지 않아, 회귀함
파비안 로건 해리슨
공작, 운명을 믿음, 회귀를 시킨 당사자, 순정
왜 사랑에 빠졌을까? 운명인걸까?
리뷰
처음에는 여주가 나름대로 과거 기억을 토대로 사이다도 주고
활동을 다양하게 해서 좋았고
남주랑 꽁냥꽁냥하는 것도 좋았고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았는데
어느 순간 여주 없어졌어..
사건 발생(범인은 한명뿐) 여주 고통 남주 등장 해결
그리고 여주가 왜 시간여행했는지도 알려주는데
마지막에 너무 기운이 빠져서 보긴 다봤으나
아쉬운 소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유쾌하기보다는 잔잔한 스타일이다.
남주가 운명을 아주 믿음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운명을 아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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