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와일드북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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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무삭제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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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유명한 책을 읽었다.

 

걱정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었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이야기 했기 때문에

목록으로만 봤을때보다 내게 적용하기 쉬웠다.

 

 

그 중 내가 바로 사용했던 걱정 없애는 방법이다.

(책 내용 그대로)

 

 

1. 나를 걱정시키는 이 일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2. 이 걱정거리가 어느 지점에서 손절매 주문을 넣고 잊어버려야 하는가?

3. 이 호루라기에는 어느 정도의 값을 지불해야 하는가? 이미 그 가치보다 더한 금액을 지불하지는 않았는가?

 

 

> 걱정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생각하라는 부분에서 엄청 좋았다.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따져보고 해결방법을 찾아서 실행하지만

머리 속으로는 새로운 걱정거리를 만드는 타입이라서

이렇게 기준선을 만들라는 말을 사례와 함께 설명해줘서 적용해 볼 수 있었다.

 

그 기준이 날짜가 아니라 목표에 따른 기준이라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 같은 경우는 실천하면서 꼭 걱정거리를 만드는 타입이라 목표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라는 충고와 충분한 이해과 정보 조사 없이 결정을 내려서 걱정이 생긴다는 말에 엄청 동의했다.

 

 

그외의 다양한 방법은 책을 통해 확인하길 바라며

그 방법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올라와있다.

다만 책을 더 추천하는데

인터넷의 글은 연결성 없이 단편적인 정보성만 전달하는데

이 책의 경우

책이라는 매체에서 각각의 챕터가 연계되서 이해하기가 좋았다.

적용하기도 쉽고, 특히나 뒷부분에 규칙을 정리해 놓았는데 약간 글을 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생각나는 데로 바로바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확실히 미국 사람들은 개신교를 참 좋아한다

종교적이고 신앙심에 관련된 내용이 계속 꾸준히 나온다.

모르고 봤기 때문에 책을 잘못빌려온줄 알았다.

너무 당황스러웠고 자기계발인데 신앙의 힘이 정말 많다.

알고 보는 걸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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