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PMI와 BSI

 

 

경제지표 PMI와 BSI

---

라디오(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듣다가 경제지표 중 꼭 보는 지표가 PMI, 우리나라에는 이와 비슷한 BSI가 있다

생소한 개념이기 때문에 따로 조사했다.

 

 

 

 

 

PMI

---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manufacturing-pmi

미국 - 제조업 PMI

구매관리자들이 경제의 변화를 판단하여 숫자로 표현한 것

PMI지수의 기준점은 50입니다.

만약 60이면 경제가 좋아진다고 기대한 비율이 60%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빠진다고 기대한 비율이 40%)

PMI 지수에는 원자재 가격, 재고 등의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유명한 PMI 지수는 마킷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하는 지수와 미국의 곱급관리지협회에서 발표한 지수가 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제조업 부분 구매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말합니다. 

이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실적 데이터를 일찍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사를 면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에 대한 예상치이기 떄문에 어떤 변수로 인해 상황이 변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포괄적으로 다른 지수와 비교하여 판단해야 한다.

 

 

BSI

---

한국에는 PMI와 비슷한 BSI가 있다.

비슷하다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 

 

여튼 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이다.

기업이 경기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준다. 

기업 체감경기라고도 부르는 이 지수를 통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 전망 등을 통하여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한다. 

이 지수에는 기업가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를 조사한다.

 

지수가 100이면 모든 기업이 좋아질 것이라 예측하면 200, 반대면 0이다.

만약 긍정적인 답변이 70이고 부정적인 답변이 30이면 

70-40 + 100을 하여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40이다.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으면 100이하이며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으면 100이상이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상공회의소,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은행 등에서 발표한다.

 

 

미래에 대한 예상치이기 떄문에 어떤 변수로 인해 상황이 변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포괄적으로 다른 지수와 비교하여 판단해야 한다.

 

 

 

 

 

 

 

참고자료

각종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22387240&mediaCodeNo=257

[톡톡!경제지표]경기전망 쪽집게' PMI' 2%부족한 'B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