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사 섭외하느라 죽는 줄 알았던 나를 위해 적어놓는다.
우선 내 경우는
재테크나 이런 것이 아니라 만들기 강사를 섭외하는 경우임을 못받는다.
도서 저자같은 경우는 출판사를 통하여 또는 저자가 적어놓은 이메일을 통하여 연락할 수 있다.
하지만 만들기 같은 경우는?
아,
정말 힘들어진다.
우선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도서관에서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대부분이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 사정을 설명하고 강사님의 번호를 받을 수 있다.
(작은도서관까지 조사하는 걸 추천, 작은도서관만 도는 강사님이 계실 수도 있다)
도립에서 운영하는 아동센터, 문화회관을 조사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도립에서 프로그램은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그곳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그 외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등 인터넷을 폭풍 검색해야 한다.
그리고 연락을 드릴 때 물어볼 것도 확실히 정해야 한다.
멋도 모르고 전화했다가
강사님께 몇번이나 죄송했는지ㅠㅠㅠ
할 수 있는 날짜, 시간, 금액대를 확실히 물어봐야 하며
인원수도 물어봐야 한다
준비물을 준비해줄 수 있는지
우리가 따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는지 꼭 확인하자
그리고 어떤 경위로 전화를 들렸는지 말씀드리는 것이 좋다
특히 금액대! 필수로 물어봐야 할 것이다
프로그램을 짜다보면 ㅠㅠㅠㅠ 예산이라는 것이 있고 ㅠㅠ
그것을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이
준비물과 강사비용인데
강사비용은
예상한 것보다 낮을 수도 있고 비쌀 수도 있다
아직 난 프로그램 섭외만 해봐서 ㅠㅠ
올해 프로그램 진행을 하게 되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강사섭외 한 곳은 통과가 되고
내가 할 곳은 잘 마무리 했으면
ㅠㅠ 아 좀 걱정된다 ㅠㅠ
'궁금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게 안에서 동영상 촬영해도 될까? (0) | 2020.06.14 |
---|---|
중국 검색 포털 (0) | 2020.06.01 |
월정액 전자책 가격비교 (0) | 2020.05.26 |
대외비란? (0) | 2020.05.25 |
웹 사이트 한번에 탈퇴하기! (0) | 202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