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보면 보이는 무인 수거함이 있습니다.
페트병이랑 캔을 넣으면 페트병 한개당 10원 캔도 한개당 10원으로 돌여줍니다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수퍼빈이 있습니다.
캔가루의 경우 전남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타지에 사는 친구집 근처에는 캔가루가 있는 반면에 우리집 근처에 가장 가까운 것은 수퍼빈이 있습니다.
활용할 거라면 자신에게 가까운 곳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수퍼빈
수퍼빈은 여러 재활용?을 활용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인 수거함을 네프론이라고 합니다.
네프론 위치는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캔가루
캔가루는 수퍼빈과 비슷한 서비스로 수퍼빈과 다른 점은 적립할 때 로카 모빌리티 카드, 캐시비 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angaroo.co.kr/location
3. 공통적인 활용방법
앱을 설치합니다.
회원가입을 합니다.
페트병 또는 캔을 가지고 기기가 설치된 장소로 향합니다.
핸드폰 번호를 기기에 입력 후 페트병 또는 캔을 넣습니다.
그럼 적립됩니다.
페트병 1개당 10원
캔 1개당 10원
4. 주의사항
저는 잘 몰랐는데 캔가루의 경우 얼마나 차 있는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퍼빈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수퍼빈은 사용가능, 용량 꽉참 등으로 표시된다면 캔가루의 경우 %로 표시됩니다.
가득 차 있으면 페트병이 들어가지 않으니 확인 후 방문하기 바랍니다.
투명 페트병만 가능하며 비닐이 있다면 제거해야 인식이 됩니다.
거기에 의외로 이 기기 앞에 쫌 요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모아서 온 분들도 있지만 돈이 된다고 하니까 어디서 가져오는 분들도 있나 봅니다.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몇달간 기기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짐이 되기 때문에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5. 결론
저는 안합니다.
우선 아파트에 살다 보니까 경비실에서 페트병을 모아서 판매하며 이를 아파트 수익으로 삼는다고 들었습니다.
금액이 크지 않지만 필요한 곳에 보탠다고 알고 있어서 굳이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에 관리실이 없어 이렇게 페트병이나 캔을 활용하지 않았다면 이용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제 경우 고려할 사항으론
페트병이나 캔이 발생빈도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근처에 기기가 많으면 외출시 이리저리 처리할 수 있으니 위치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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