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리뷰] 익스플레인 투표를 해설하다 1화 권리와 특권 사이
익스플레인: 투표를 해설하다 | Netflix 공식 사이트
미국 민주주의의 토대, 투표권. 하지만 모든 유권자가 평등하지 않다면? 각자의 표가 지니는 중요성이 달라지는 선거 제도. 그 구조를 파헤쳐, 바로잡을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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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무서운 다큐였다.
투표에 대한 기본권을 이야기 하는데
현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변했는지 설명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투표권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크게 보면 인간의 기본권과 권력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권력 유지를 위해 투표권을 억압하고 제재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번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제는 이를 억압하다니 엄청난 모순이다.
억압을 하면서 이득을 보는 계층이 존재한ㄷ.
주마다 다른 시스템이 시행되며
이 시스템을 변경하려면 대법원의 승인이 필요한다.
이제는 이 승인조차 없어졌다.
법은 도덕의 최소한 기준이라고 말하는데
그 기준에서도 차별을 승인해버렸다
차별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억제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당연한 우리의 것이지만
너희들은 안돼 라며 선을 긋고
선심쓰듯
우리가 이정도 해줬다고 뻔뻔하게 구는 모습이 생각났다.
환멸난다.
그 이상도 안먹히면 폭력을 동원하며 권력을 유지한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 아닌가?
역사책에서도
주변에서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모습 아닌가?
투표권을 위해 싸울 필요가 없는 자들만이
가진 권력
본인들은 권력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그 권력 유지를 위해
이렇게 차별하다니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아닌가?
이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된다
소름끼친다.
진짜.
모르는 것도 권력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