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축구와 풋살의 차이

reve_vrl 2024. 8. 13. 01:06

 

축구와 풋살은 같은 구기종목이지만 어디서 시합을 하는지 몇명이서 하는지 규칙와 용어가 약간씩은 다르다.

미니 축구라고 생각했으나 꽤나 세세한 규정이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하고 있는 스포츠였다.

생활 체육의 면에서 축구의 11명이란 숫자가 부담스러우면 풋살은 5명으로 진행하고 실내에서 하는 구기종목이기에 취미로 하는 것도 좋아보였다.

 

축구와 풋살의 차이

목차

     

     

     

    1. 축구

    발을 활용한 구기 스포츠이다.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팀워크 및 전략적 전술 등의 영향도 중요하다.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스포츠이다.

    경기시간 전 후반 45분, 팀당 11명 출전할 수 있다. 

    축구

     

    2. 풋살

    풋살은 축구에서 파생된 구기 종목이다.

    살롱 풋볼, 인도어 사커라고도 한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5대5 경기를 의미한다.

    축구에 비해 풋살에 대해 잘 보진 못해서 더 자세하게 조사했다.

    경기장 크기도 작고 참가하는 인원수도 5명이다. 

    교체는 최대 9명까지 가능하므로 총 14명이 엔트리한다.

    경기 중에 교체 횟수는 무제한이며 공이 선수에게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이 중요하다.

    시간은 전, 후반 20분으로 공 4호를 사용한다. 이 공의 특징은 축구공보다 잘 튀지 않는다.

    오프사이드가 없으며 축구용어와 다른 개별의 용어를 사용한다.

    바닥 표면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이 존재한다.

    실내에서 하는 구기종목인만큼 축구와 다르게 발의 표면을 사용한다.

     

     

     

     

    3. 축구와 풋살의 차이

    축구와 풋살의 차이에 개인적으로 풋살이 축구의 미니 버전으로 생각했다.

    골때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더욱 그렇게 생각했으나 골때리는 그녀들의 경우 축구와 풋살의 중간 지점으로 활용하여 예능을 진행한 것이었다.

     

    축구와 풋살을 차이는 실내와 야외, 참가하는 선수 수, 규칙 등이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인조잔디를 허용하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풋살에선 인조잔디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축구는 퇴장이 되면 새로 선수를 투입하지 않고 시합을 진행하지만 (11명에서 1명 퇴장시 10명이 시합을 한다.)

    풋살은 퇴장이 되면 새로 선수를 투입하여 5명을 유지한다.

     

    조사하면서 느낀 바로는 풋살은 개인의 역량이 경기에 작용하는 게 크며 빠른 스피드로 경기의 몰입감을 주는 구기종목이었고 축구는 선수의 역량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전략을 짜고 거기서 오는 재미를 느끼는 구기종목이었다.

     

     

     

     

    4. 출처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110112101041432

     

    우리가 하는 풋살은 미니축구다... 진짜 ‘풋살은 실내 5인제’ [체험] - 스타뉴스

    [스포탈코리아=파주] 이현민 기자= ‘풋살이나 한 게임 차러 가자!’ 풋살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덕에 젊은 여성들부터

    www.starnewskorea.com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27/114157610/1

     

    축구? 아니, 우리는 풋살 한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등번호 11번 고경희(25) 씨가 오른발로 힘껏 밀어넣는다. 공은 낮게 깔려 골레이로(골키퍼)가 손쓸 새도 없이 선을 넘었다. 골대가 출렁이…

    ww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