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 시야
엄마가 계약 결혼 했다
작품소개
리리카는 술주정뱅이 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빈민가의 소녀다.
그러던 어느날,
“꺄악, 뜨거워! 싫어!”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시더니
“리리,살아있구나, 어려졌니?”
엉뚱한 소리를 하시고
“오늘이 며칠이지?”
정신을 못 차리시더니
“돌아왔어!”
영문모를 소리를 시작하셨다.
심지어 “황궁무도회에 참가해서 폐하를 만나야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
리리카는 어머니의 머리가 어떻게 되신게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하는데......
등장인물
리리카 타카르
(중간 이름은 잘 안나와서 기억이 안남)
우리의 주인공
일은 신용
엄마가 회귀자
상황이 변해서 어리둥절해요
하지만 본질을 피하지 않아요
만원의 해결사!
피요르트 바라트
이놈의 가정은..
역시 가정이 중요해
리리카의 예쁨을 받고 있어요
커트시를 예쁘게 해요
루디아 타카르
(중간 이름은 잘 안나와서 기억이 안남)
회귀자
과거를 반성함
아이를 위한 헌신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어
리리카 엄마!!
알테어스 타카르
황제
용
이 세계에 이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다
인외도 없다
리리카 아빠!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7508924
리뷰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재미나게 본 작품
다만 결말에 호불호가 갈린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를 중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말도 아이가 이어진다.
사실상 소설 속에서 나이를 먹어서 한 17살쯤 된것 같지만
워낙 어릴떄부터 보여주다보니까
아이의 느낌을 탈피하지 못한다.
굉장히 신선한 관점에서 표현되는데
엄마가 회귀한 상태로 아이의 관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다
물론 주인공인 아이가 중요한 역할이자 인물이기 때문에 문제되지는 않는다.
일은 신용! 이라는 말과 문제를 피하지 않는 모습을 가진 아이가 주변인과 지내면서
힐링하고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행복했다.
사건이 일어나지만 아이의 관점이라서 큰 느낌도 들지 않고
아빠가 짱짱맨이라서 딱 좋았다
그렇지만 스케일 크고 어른의 사랑이야기들을 더 좋아한다면
이 작품은 별로일지도
나는 볼때마다 뽀짝뽀짝 일상물 보는 기분이라서 좋았따
그리고 회귀인데 회귀자 시점이 아니라서
갑작스러운 변화의 당혹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앗다
ㅋㅋㅋ신선한 관점
아 그리고 카카페에서 소장료 200원이었따